‘밥상을 위협하는 GMO(유전자 조작식품)과
전라북도 농진청 GM작물 개발의 문제점’
김은진 교수 초청 강연회
1. 개요
• 일 시 : 6월 28일 화요일 오후 7시
• 장 소 : 전북환경운동연합 느티나무실
• 주 최 : 전북환경운동연합
• 후 원 : 반GMO 전북도민행동
• 후원계좌 : 전북은행 520-13-0336418 전북환경운동연합
2. 행사 취지
2015년 기준 우리나라의 GMO(유전자조작생물)수입률은 연간 천만 톤으로 식용 GMO수입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GMO의 안전성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는 가운데 전라북도에 있는 농촌진흥청에서는 GM벼의 시험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2014년 8월 전라북도로 이전한 농촌 진흥청은 전주와 완주지역에서 GM(유전자 조작)벼를 비롯하여 10여종의 GM작물을 시험 재배 중이다. 특히 농촌진흥청의 GM벼 실험은 전북의 이서면 남계리(김제평야)에서 이뤄지고 있어, GM벼 꽃가루의 외부유출로 인한 GMO의 생태교란의 위험성이 재기되고 있다. GMO의 문제점과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3. 강사
???? 김은진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현직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교수
-농촌진흥청 유전자 변형 농산물 전문가 심사위원
-국립수산과학원 유전자변형행양수산물 전문가 심사위원
-한국농수산식품의약법학회 이사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이사
-농업단체연합회 정책위원
???? 주요경력
-2004-2006 유전자식품반대생명운동연대 사무국장
-2007-2008 생명공학연구원바이오 안전성 전문센터 편집위원
???? 저서 및 역서 유전자 조작 밥상을 치워라(2009)
세상을 담은 밥 한그릇(2013)
[푸른전주운동본부] 08월 생태길 탐방 모집안내
